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김혁종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이 30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중앙당에 공주·부여·청양 지역구 공천을 신청한 데 이어 예비후보 등록까지 마치며 표심 공략에 돌입했다.
그는 등록 직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며 "변화와 성장의 새로운 심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부여·청양은 제 정치의 시작이자 완성의 무대"라며 "지역을 도약의 길로 이끌어 희망찬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3월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역을 돌며 지지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 2022년 7월 김태흠 충남지사 취임과 함께 비서실장을 맡아 약 3년 8개월간 도정을 보좌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민선8기 충남은 12조 원 국비 확보와 46조 원이 넘는 기업 투자 유치로 산업·경제 지형을 바꾸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의 흐름을 공주·부여·청양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박수현 의원 사퇴로 치러지며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 전 실장은 공주고와 공주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국민중심연합 대전시당 사무처장, 국민중심당 충남도당 사무차장, 공주대 총학생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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