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함평=조효근 기자] 전남 함평군 학교면 복지기동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며 생활 불편 해소에 힘을 보탰다.
함평군은 학교면 복지기동대가 최근 지역 내 장애 가구와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지난 23일 장애 1인 가구를 찾아 외부 청소와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각종 폐기물을 정리하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도 함께 제거했다.
이어 지난 28일에는 모자가정을 대상으로 벽지 도배를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대상 가구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했다는 설명이다.
학교면 복지기동대는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송주환 함평군 학교면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대상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면 관계자는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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