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금산서 '상상이룸 나눔마당' 마무리…학생 상상력·창의의 장 활짝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4.29 13:10 / 수정: 2026.04.29 13:10
금산·공주·논산계룡 학생·학부모 참여…23개 미래체험 프로그램 운영
29일 금산종합체육관서 열린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1권역)’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29일 금산종합체육관서 열린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1권역)’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미래교육 축제를 열며 지역 맞춤형 체험교육 확대에 나섰다.

충남교육청은 2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공주·논산계룡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상상이룸 나눔마당(1권역)'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상 이음, 꿈의 피움'을 주제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과학 탐구와 예술 감성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은 지역 특색을 살린 어울림마당과 직접 제작·체험하는 창의 체험마당으로 꾸려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에서는 추부초등학교 학생들의 '밝은 노래 부르기' 합창 공연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팀의 특별 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멀리 쏘는 나의 꿈'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도전 정신과 공학적 사고력을 겨뤘다.

체험마당에서는 미래 기술과 기초 과학을 접목한 23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체험은 △텐세그리티 구조를 활용한 균형 구조물 만들기 △3차원 프린팅 기반 진묘수 제작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래 캐릭터 만들기 △전기 고카트 원리를 배우는 친환경 경주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상상이룸교육은 작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창의적 도전의 장"이라며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만들고 체험하며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1권역 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전역에 상상이룸교육을 확산시키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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