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수원시는 만성질환자 건강관리를 위해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권선·영통·장안 3개 구 보건소와 함께 고혈압·당뇨 환자 각 지역별 20가구씩 모두 60가구를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가구는 8주간 저염 일반식 점심과 샐러드식으로 구성한 저녁을 제공받는다.
시는 식사 제공 후 혈압과 혈당, 체질량 지수 등 사전과 사후 건강 평가를 진행한다.
사업은 수원새빛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생활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동행돌봄,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의료 등 8개 분야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30가구를 선정해 진행 된 바 있다. 그 결과 만성질환자의 허리둘레, 체지방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을 확인하고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별 보건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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