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박상민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오전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한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명동성당 정류장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A741번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을 만났다. 오 후보는 강남역 인근으로 출근하는 청소 노동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고된 출근길의 고충을 청취했다.

오 후보는 "고단한 밥벌이를 위해 길을 나선 분들의 발걸음이 더 편안해지도록 첨단 기술을 가장 절실한 곳에 먼저 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장 이른 시간부터 동행하는 도시,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18대 규모인 자율주행 버스와 택시를 내년까지 100대 수준으로 늘린다. 2030년에는 1000대 규모로 확충해 현장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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