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구슬' 안보현·수현, 칸 시리즈 입성
  • 강신우 기자
  • 입력: 2026.04.28 11:55 / 수정: 2026.04.28 11:55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선정
월드 프리미어 성료…하반기 방송 예정
드라마 신의 구슬에 참여한 SLL 박준서 대표, 배우 수현 안보현, 정대윤 감독, 정현민 작가(왼쪽부터)가 지난 24일 진행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월드 프리미어를 성료했다. /SLL
드라마 '신의 구슬'에 참여한 SLL 박준서 대표, 배우 수현 안보현, 정대윤 감독, 정현민 작가(왼쪽부터)가 지난 24일 진행된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월드 프리미어를 성료했다. /SLL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안보현 수현 등이 출연한 '신의 구슬'이 글로벌 관객을 만났다.

제작사 SLL은 28일 "JTBC 방송 예정인 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이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지난 24일 월드 프리미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신의 구슬'은 3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 가던 서기 1258년을 배경으로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윤균상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랑데뷰 섹션의 코리아 픽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24일 프랑스 팔레데 페스티발 장 미누르 상영관에서 진행된 전 세계 최초 스크리닝에는 300여 명의 현지 관객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LL 박준서 대표, 정대윤 감독, 배우 안보현 수현, 정현민 작가(왼쪽부터)가 24일 진행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SLL
SLL 박준서 대표, 정대윤 감독, 배우 안보현 수현, 정현민 작가(왼쪽부터)가 24일 진행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SLL

스크리닝 전 진행된 관객과의 만남에서 정대윤 감독은 "13세기 고려는 한국 역사상 가장 고난이 깊었던 시기였다. 그 속에서도 인물들이 모험을 통해 사랑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현실에 안주해 도전을 주저하는 현대의 시청자들이 극 중 '관음보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자신만의 용기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된 핑크카펫 행사에는 SLL 박준서 대표를 비롯해 배우 안보현과 수현, 정대윤 감독, 정현민 작가가 참석했다. 특히 안보현은 극 중 호송대 도령 백결의 강인하면서도 우수에 찬 분위기를 소화해 냈다. 수현은 황제의 막내딸 경화궁주 왕희의 도발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글로벌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신의 구슬'은 올해 하반기 JTBC와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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