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전시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실적이 우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올해는 대전시교육청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선정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21년 대전지역 20개 기관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 업체 제품 구매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그 결과 2024년에 이어 2026년에도 지역 경제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포상을 받게 됐다.
특히 학습 준비물과 의약품, 도서 등 각종 물품 구매 시 학교와 기관 인근 소상공인, 지역 인증 서점 등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고해 왔다.
아울러 올해 3월에는 학교장터(S2B) 메인 화면에 '대전지역사랑장터'를 개설해 학교 이용자들이 지역 업체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윤석오 시교육청 재정과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업체 이용 확대와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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