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5월 가정의 달 세대 공감 문화 행사 '풍성'
  • 정일형 기자
  • 입력: 2026.04.27 11:14 / 수정: 2026.04.27 11:14
지난해 5월 24일 열린 안양시 청소년 축제 공연 모습. /안양시
지난해 5월 24일 열린 안양시 청소년 축제 공연 모습. /안양시

[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경기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시는 오는 5월 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모범아동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연성대학교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잔디밭 독서, 모종 심기, 친환경 텀블러 꾸미기, 자전거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증강현실(AR) 레이싱, 전통놀이, 다문화 체험과 함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는 '아동 목소리 발표존(오픈 마이크)'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버이날을 기념한 행사도 이어진다.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가 열린다. 지역 사회단체가 준비한 음식 제공과 함께 예술단체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르신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을 위한 축제도 준비돼 있다. '제28회 안양시 청소년축제'는 5월 23일 오후 1시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청소년상 시상, 지역 청소년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레벨업'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시립도서관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안도서관에서는 집 정리, 전통차 체험, 건강한 밥상관리 등 자기계발 강좌가 열리며, 비산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아트 테라피와 가족 참여형 보드게임 특강이 진행된다.

안양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안양시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