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천=정일형 기자] 경기 부천시가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부천시는 오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지원,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개인별 필요에 맞춘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3월 기준, 부천시에서는 총 3351명의 어르신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원미·소사·오정 등 3개 구 주요 도로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해 안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DID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이미지 송출과 함께 청사 및 어르신 이용이 많은 지역에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한다.
서비스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유사·중복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 및 상담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수행기관, 온라인 '복지로',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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