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인중개사 1500곳 합동 점검…무등록·담합 집중 단속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4.24 09:35 / 수정: 2026.04.24 09:35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공인중개사사무소 1500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는 점검에 앞서 위험 물건을 다루는 지역이나 모니터링으로 불법 행위가 의심되는 곳을 선별했다.

도와 시·군, 안전전세 관리단 등이 합동으로 점검하며 △안전전세 프로젝트 실천 과제 이행 여부 △무등록 중개업체 운영 △집값 담합행위 △전세 피해 우려 물건 불법 중개행위 등을 집중해서 살핀다.

점검 결과 실천 과제 이행이 미흡한 곳은 재교육을 하고, 미이행 공인중개사무소는 프로젝트 동참 스티커 회수 등의 조치를 한다.

무등록 중개, 담합 등 불법행위 적발 사례는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등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무등록 중개와 집값 담합 등 불법행위를 집중해서 점검해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민관 협력으로 전세사기 등 거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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