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는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이 21일 관내 대형 건설 공사 현장인 두정동 복합문화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천안시가 지난 6일부터 추진 중인 '건축 공사 착공 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의 일환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공사 초기 단계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시공·안전계획서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 조치와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천안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14개 현장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기술 지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단순 적발보다는 현장 대리인과 감리자에게 기술 노하우를 전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컨설팅 종료 후에도 위반 사항에 대한 재점검과 사례 공유를 통해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이어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건설 공사 초기 단계의 안전수칙 준수는 전체 공정의 성패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즉각 개선해 달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