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진보 4당 '민주당·국민의힘 정치개혁 야합 규탄' [TF사진관]
  • 김성렬 기자
  • 입력: 2026.04.17 18:38 / 수정: 2026.04.17 18:38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개특위 대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국회=김성렬 기자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개특위 대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국회=김성렬 기자

발언하는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오른쪽).
발언하는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오른쪽).

[더팩트 | 국회=김성렬 기자] 개혁진보 4당(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원들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개특위 대응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검찰, 사법, 미디어 관련 개혁 방안에서는 극한의 대치를 반복하던 두 당이 정치 개혁 앞에서는 한편이 된다"라며 "광장을 함께 지킨 개혁 진보 정당과 '응원봉 시민'에 대한 철저한 배신"이라고 지적했다.

발언하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운데).
발언하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운데).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당적 이익에 따라 정치 개혁을 후퇴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은 "정치 개혁 없는 지구당 부활은 정당 민주주의는커녕 기득권 돈 정치만 강화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발언하는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가운데).
발언하는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가운데).

기득권 야합에 대해 지적하는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가운데).
기득권 야합에 대해 지적하는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가운데).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광역의원의 비례대표 비율을 현행 10%에서 14%로 높이는 방안에 합의했다. 조국혁신당 등 진보 야당들은 광역의회의 비례대표 비율을 최소 20% 확대를 요구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피켓 든 채 기자회견 참석하는 개혁진보 4당 의원들.
피켓 든 채 기자회견 참석하는 개혁진보 4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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