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신혜선과 공명의 불꽃 튀는 첫 만남이 공개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극본 여은호, 연출 이수현) 제작진은 17일 신혜선과 공명의 첫 만남이 담긴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평화로운 감사실에 불쑥 찾아온 신혜선과 감사실 에이스인 공명 사이의 '혐관(혐오 관계)' 케미가 담겼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영상은 위풍당당한 노기준으로 등장으로 시작한다. 특진 소식이 들릴 만큼 소문난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였던 감사 1팀 에이스 노기준은 "노대리는 포지션을 좀 조정하죠"라는 주인아의 한마디에 인생이 한순간 뒤바뀐다. 악몽같이 찾아온 감사실장 주인아의 지시로 사내 풍기문란을 담당하는 감사 3팀으로 좌천된 것. 특진을 앞두고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노기준의 절규가 웃음을 자아낸다.

위세당당한 일들을 도맡아 해오던 때와는 달리 노기준이 마주한 사건들은 죄다 폼 떨어지는 사내 가십거리들이다. 그는 헛구역질하며 사무실을 뛰쳐나가는가 하면 끊이지 않는 상상 초월 제보 전화에 분노의 열변을 내뿜는다.
그런 노기준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건강을 챙기라는 주인아의 존재도 범상치 않다. '찍히면 아웃'이라는 공포의 감사실장인 주인아가 떴다 하면 '해무그룹'의 모든 커뮤니티가 들썩이기 시작하고 그의 손짓 하나에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주인아의 등장으로 인생 격변을 맞이하는 노기준의 고군분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은밀한 감사'는 오는 4월 2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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