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성남시는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293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586억 원을 투입해 분당구 삼평중학교 인근 1만 2152㎡ 부지에 연면적 1만 5000㎡,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학교복합시설을 짓는다.
시설에는 수영장과 북카페, 인공지능(AI) 체험존 등 문화센터, 도서관 등이 갖춰진다.
시는 성남교육지원청과 삼평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공간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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