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청년 예술가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론티어 자율기획형 수행기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7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으로 문화적 배경을 넘어선 공동 창작 환경을 조성해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국제 경험을 확대하고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K-컬처 글로벌 프론티어 한·독 예술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을 무대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공연 분야 충남 청년 예술가 30명을 선발해 현지 다국적 예술가들과 협업 공연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충남 청년 창작자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독 협업 공연을 통해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