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년원, 화상 원격진료 도입…재원생 전문 의료 지원 강화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4.15 16:17 / 수정: 2026.04.15 16:17
대전소년원이 15일 음성소방병원과 재원생 전문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소년원
대전소년원이 15일 음성소방병원과 재원생 전문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소년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법무부 대전소년원은 15일 음성소망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원생의 정신건강 보호 체계 강화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한 화상 원격진료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과적 투약 및 상담이 필요한 재원생들에게 적기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화상 시스템 기반의 비대면 진료 모델을 선도적으로 정착시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원활한 사회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소년원은 보안성이 강화된 전용 네트워크 장비와 독립된 진료 공간을 확보해 진료 효율을 높이고, 음성소망병원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을 배치해 고품질의 비대면 진료는 물론 재원생 건강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의료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봉호 대전소년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의료현장에 도입해 학생들이 장소의 제약 없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안정적인 의료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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