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청춘 로맨스에 도전한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예림이 오는 5월 MBN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하는 드라마 '아주르 스프링'(극본 하진, 연출 정헌수)에 서안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주르 스프링'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멈춰 선 서안나와 과거에 머문 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윤덕현(강상준 분)이 해녀와 해남으로 살아가며 서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청춘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예림은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에서 해녀가 된 서안나로 분한다. 서안나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중단되며 꿈이 무너진 채 방황하지만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인물이다.
2015년 그룹 레드벨벳 예리로 데뷔한 김예림은 2021년 tvN 단막극 '민트 컨디션'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학교 내 권력의 중심인 백제나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영화 '강령: 귀신놀이'에서는 모범생이지만 그 안에는 말하기 어려운 과거가 있는 자영으로 분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번 '아주르 스프링'에서는 불확실한 현실 앞에서도 끝까지 헤엄쳐 나가려는 청춘의 모습을 그리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아주르 스프링'은 오는 5월 11일 오후 11시 MBN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에는 웨이브와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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