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민 제안 반영한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완료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04.14 11:23 / 수정: 2026.04.14 11:23
바닥형 신호등·잔여시간 표시 도입…교통약자 보호 강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천안제일신협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행 적색 잔여시간 표시등 모습. /천안시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천안제일신협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행 적색 잔여시간 표시등' 모습.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시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한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보행 안전 강화에 나섰다.

천안시는 불당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 등 차량과 보행자가 많은 6곳에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보행 적색 잔여시간 표시등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바닥형 신호등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신호 인지를 돕고, 잔여시간 표시등은 대기 시간을 안내해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기능을 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보행자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 사고 다발 지역과 보행 취약지를 중심으로 스마트 교통 시설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정 천안시 교통정책과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완성된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안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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