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시공간을 초월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제작진은 14일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의 케미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의 영혼에 빙의된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전쟁 같은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포스터 속 신서리와 차세계는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고 있다. 18세기 조선과 21세기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데칼코마니 구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단 한 번의 눈맞춤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악녀,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천출의 신분으로 희빈의 자리까지 오르며 조선을 뒤흔든 강단심이 21세기 악명 높은 차세계와 어떤 인연으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