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안효섭이 다이내믹한 농촌 라이프에 도전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극본 진승희, 연출 안종연) 제작진은 14일 극 중 농부 매튜 리 역을 맡은 배우 안효섭의 캐릭터 스틸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안효섭 분)와 완판주의 쇼호스트(홈쇼핑 방송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유도하는 방송인) 담예진(채원빈 분)이 밤낮없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안효섭이 분한 매튜 리는 농사부터 원료 개발, 경영까지 도맡는 덕풍마을의 쓰리잡 청년 농부다. 자신의 일 앞에서는 빈틈없이 깐깐하고 까칠한 면모를 보이지만 마을에서는 '메추리'라는 구수한 별명으로 불리는 친근한 인물이기도 하다.
스틸 속 매튜 리는 버섯 재배부터 하우스 관리까지 누구보다 진심으로 농사에 몰두하고 있다. 여기에 벌집 제거와 김장, 경운기 운전까지 마을 사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안효섭은 "매튜 리는 농부 이외에도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는 만큼 본인이 목적을 가지고 무언가 만들어내고 싶어 한다. 그런 지점에서 현생에 매진할 수밖에 없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캐릭터의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경운기 운전도 직접 소화했다. 그는 "경운기 운전은 굉장히 재밌었다. 아무래도 선배님들을 태우고 운전하는 장면들도 많았기 때문에 면밀하게 준비를 했고 경운기를 제 차라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설명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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