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의 멤버 양요섭과 윤두준이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14일 "양요섭이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윤두준은 오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밝혔다.
양요섭과 윤두준이 프로야구 시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에 데뷔 후 처음이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선수단과 관중에게 활력을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하겠다는 각오다.
양요섭은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기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보겠다. 함께 응원해주시면 정말 힘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의 시구는 그의 오랜 '찐팬'인 LG 트윈스 천성호 선수와의 인연으로 성사돼 의미를 더한다. 천성호는 그간 등장곡으로 'Shock (쇼크)'를 사용하고,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시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남다른 팬심을 전해왔다.
이에 화답해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는 윤두준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나를 언급해 준 천성호 선수 덕분에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양요섭은 5월 30일과 31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2026 솔로 콘서트 '잔상(Fade In)'을 개최한다. 윤두준은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에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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