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도 부산 꿈 완성...북극항로경제권역으로 완성될 것"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6.04.13 12:03 / 수정: 2026.04.13 12:03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전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해양수도 부산은 부울경을 하나의 해양수도권으로 확장하고, 포항, 여수, 광양을 잇는 북극항로경제권역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이제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완성하겠다. 그것이 제가 출마한 유일한 이유이자 목표"라며 밝혔다.

그는 "부산은 참 살기 어려운 곳"이라며 "서울 수도권은 과밀집중으로 한계에 이르고, 그 외 지역은 소멸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것은 잘못된 국가운영과 실행력의 한계가 빚어낸 정치적 재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 소멸은 대한민국 전체의 추락을 의미한다"며 "서울 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탱할 또 다른 날개가 필요하다. 해양수도 부산은 결국 대한민국 모두의 생존전략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첫걸음이었다"며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부산의 오랜 염원을 5개월 만에 해결한 자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 후보는 "이번 부산시장 선거는 진보와 보수, 여와 야의 후보를 선택하는 경쟁이 아니다"며 "누가 부산 시민을 위해 필요한 시장인가, 그것만이 유일한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힘 있고, 일 잘하는 부산시장으로 부산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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