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신뢰·포용 가치 담은 새 BI 공개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6.04.13 11:01 / 수정: 2026.04.13 11:01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새 BI. /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새 BI. /KTL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13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BI는 고객과 기술을 감싸 안은 형상으로 '신뢰와 포용'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국민 3484명의 투표와 기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BI 슬로건은 '고객의 기술에 신뢰를 더하다'로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기술의 신뢰성을 높이는 기관의 핵심 역할을 반영했다.

KTL은 1966년 정부와 유네스코가 합작해 설립한 한국정밀기기센터(FIC)로 출발해 1979년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 1989년 생산기술연구원 품질평가센터로 변경, 2006년에는 독립법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2015년 경남 진주 혁신도시로 본원 이전을 거쳐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종합 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L은 산업 현장에 맞춘 표준 제정 지원과 첨단반도체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능형 의지보조, 의료로봇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다 58개국 190여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해외인증정보시스템을 통해 160여개국 3000여 품목의 인증정보를 제공해 기업들의 정보 접근성을 대폭 높이고 있다.

KTL은 그간 축적된 전문성을 투입해 수출기업의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감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지역물품 구매 확대, 지역인재 양성·채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 최초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K-하모니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KTL은 산업통상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정책소통 유공 대통령 표창,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7년 연속 선정, 정부 고객만족도 역대 최고 점수(90.5점) 획득, K-ESG 평가등급 우수(A등급)을 달성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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