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는 미국행'…송언석 "책임 있는 정치로 선택받을 것"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입력: 2026.04.13 09:50 / 수정: 2026.04.13 09:50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당대표 없는 최고위 모두발언하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
'당대표 없는 최고위' 모두발언하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원오 후보는 만에 하나 당선되더라도 수사와 재판을 받느라 시장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고 임기를 제때 마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거법 판례상 여론조사 결과 백불율을 캠프에서 임의로 가공하고 편집해서 발표하는 것 자체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후보는 통일교 천정궁을 방문한 적이 없고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지만, 합동수사본부의 결론은 전 후보의 해명이 거짓임을 밝혔다"며 "국민의힘은 전 후보 공천 선물로 수사를 종결시킨 김태훈 합수본부장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최종 후보가 확정될 서울과 부산에서 책임 있는 정치로 시민의 선택을 정당하게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지난 11일 미국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비영리 단체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장 대표는 IRI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연설을 하고, 미 연방의회 지한파 모임 '코리아 코커스'와 면담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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