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주지훈→하지원 위기 절정에도 시청률 하락
  • 문채영 기자
  • 입력: 2026.04.08 10:22 / 수정: 2026.04.08 10:22
하지원·나나 영상으로 주지훈 위기
종영까지 2회…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
지난 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8회가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ENA
지난 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8회가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ENA

[더팩트 | 문채영 기자] '클라이맥스'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다시 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 8회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위기를 마주한 방태섭(주지훈 분) 추상아(하지원 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추상아와 황정원(나나 분)의 사생활 영상이 전 국민에게 유포돼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시청률은 7회보다 0.2%P 감소한 2.9%를 기록했다. 1회 2.9% 이후 꾸준히 3%대 시청률을 유지해 온 '클라이맥스'가 절정에 달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을 겪어 눈길을 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 방태섭은 권종욱(오정세 분)과 공조해 손국원(주진모 분)의 핵심 내부자 그림자(박성일 분)를 직접 압박했다. 그림자는 영화 '사계' 제작비에 얽힌 비자금을 실제로 관리한 인물로 방태섭은 그를 이용해 이양미(차주영 분) 캠프의 자금 출처를 입증할 증거를 확보했다.

선거를 단 며칠 앞둔 시점에 확보한 진술은 총선 판세를 흔드는 계기로 이어졌다.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속 인물들이 욕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ENA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속 인물들이 욕망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ENA

영화 '사계' 촬영 현장에서는 추상아와 황정원이 카메라 앞에서 다시 마주했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하며 연기와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대립을 넘어 감정적으로 깊게 얽혀 있음을 드러냈다.

곧이어 이양미가 방태섭의 낙선을 목적으로 추상아와 황정원의 자극적인 모습이 담긴 사생활 영상을 유포했다. 방태섭이 해당 영상을 마주하는 엔딩은 개인의 관계와 정치적 선택이 충돌하는 지점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이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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