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김양수 기자]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 3484t의 폐전자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해 경기도내에서 폐자전제품 수거 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용인시는 이를 위해 효율적인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홍보와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실제로 공동주택 614개 단지 중 379개 단지에서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16개 행정복지센터에 폐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용인시는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른 대형 폐기물 수수료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시민들이 10억 원 상당의 배출 수수료 부담을 절감했다고 분석했다.
용인시는 또 탄소저감 계수 적용 시 9049tCO₂-eq.(이산화탄소상당량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발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향후 공동주택뿐 아니라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까지 수거함 더 설치해 더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이나 마을의 경우 시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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