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기본소득 도입을 중심으로 한 소득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6일 재생에너지 수익과 공공일자리를 연계한 '서천형 기본소득' 추진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햇빛연금과 공공일자리 확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군민 소득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수수료·임대료 부담 완화, 디지털 전환 지원, 상권 회복 사업 등을 포함한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는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해수유통 추진을 통해 어장 회복과 어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국가 단위 생태복원 관련 기관 유치와 해양·생태 중심 특화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장항산업단지를 해양바이오 및 친환경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김 산업의 생산·가공·수출 체계를 고도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귀농·귀촌 지원과 주거·생활 기반 확충, 생애주기별 복지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소득 기반 확충과 산업·생태 전략을 함께 추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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