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가 '향적산 봄나들이' 축제를 앞두고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대비해 8일과 9일 이틀간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관리에 나서는 등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기간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접객 문화를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행사장 인근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재료 위생적 보관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금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상태 등이다.
이와 함께 축제철마다 반복되는 바가지요금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적정 가격 유지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축제 기간에는 위생 담당 공무원이 현장에 상주하며 입점 음식점을 대상으로 밀착 관리에 나선다.
현장 점검반은 △식재료 위생 관리 상태 △무신고·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기구 및 식기류 청결 상태 등을 수시로 확인해 위생 사각지대 해소와 식중독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들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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