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이날 오 후보는 "멈춰버린 경북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의 새 길을 만들려고 한다. 그 길을 경상북도가 열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향한 결단을 내려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미련하다 하지만 저는 20년 동안 경북을 지켜왔으며, 도지사 3번, 국회의원 3번 해서 여섯 번 떨어졌고 이번이 7번째 도전이다"라며 "낙선의 세월은 좌절이 아니라 경북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라는 도민들의 무서운 명령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모든 것을 걸고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번 선거를 7전 8기의 의지로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시작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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