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성남=김양수 기자] 경기 성남시기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2일 성남시에 따르면 올해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3500억 원에서 150억 원 늘린 365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성남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가운데 지류 상품권은 지난 1일부터 발행했고, 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6일 오전 6시부터 발행해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할인율은 기존보다 확대된 10%가 적용되며, 1인당 구매 한도도 50만 원으로 상향됐다.
다만, 자금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낮췄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지역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연동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 등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tf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