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서울 종로구=오승혁 기자] "오늘 누구 와요?" (시민) "장원영이요." (행사 관계자) "우와!" (시민)
"진짜 이쁘긴 이쁘네!"
1일 '오승혁의 '현장''은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인근을 찾았다. 이곳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인기 아이돌 아이브 장원영의 손짓 한 번에 골목이 기분 좋은 환호성으로 가득차는 장면을 취재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라로라'의 종로구 서촌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장. 모델 장원영이 온다는 소식에 매장 맞은 편의 한 공간에 펜스가 설치됐다.
행사 관계자들과 경호원들이 현장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이동을 돕는 사이 100여 명의 팬들은 대형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를 들고 공간 안에 자리 잡았다.
서촌의 한 건물 벽에 걸린 장원영의 대형 현수막과 그 옆으로 이어진 골목 돌담에 장식된 장원영의 포스터들이 지나가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잠시 멈추게 했다.
이에 팬들이 자리 잡은 공간 외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매장 근처의 카페와 골목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모여 셀럽의 등장을 기다렸다.
해당 골목에서 식당, 카페 등을 운영하는 점주들도 삼삼오오 모여 장원영을 지켜봤다. 이들은 "요즘 이 동네에 연예인들 많이 오는데, 진짜 이쁘긴 이쁘다"며 장원영의 비주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로라로라 서촌 팝업 스토어 내부에서 진행된 행사를 마친 뒤 밖으로 나온 장원영은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차에 탑승하기 전 무심코 올려다 본 곳에 본인의 대형 현수막이 보이자 이를 자신의 스마트폰에 사진으로 저장했다.
이 모든 일련의 움직임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흘러갔다. 장원영이 이날 홍보한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는 모델의 여성 캐주얼 의류 소화력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