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열혈농구단'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시즌2로 돌아온다.
SBS는 30일 "예능프로그램 '열혈농구단'의 시즌2 제작 소식을 전하며 "올해 하반기 SBS와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혈농구단'은 한국 농구의 리빙 레전드 서장훈과 전태풍이 직접 선발한 연예계 최강 농구팀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의 아시아 농구 제패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아시아 제패를 목표로 농구 강국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완승을 거둔 라이징이글스는 새 시즌에서도 아시아 제패의 흐름을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시즌2에서는 국내 최강 동호인 팀들과의 열혈농구리그를 개최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농구 예능의 진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열혈농구단'이 개최하는 열혈농구리그 '전국 최강전'은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동호인 농구팀들이 '최강팀' 타이틀을 놓고 격돌하는 리그다. 서장훈 감독의 라이징이글스를 포함한 총 8개 팀이 참가해 지역의 자존심과 팀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라이징이글스는 시즌2를 맞아 선수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그룹 엑소 찬열, 나우즈 진혁, 배우 줄리엔 강, 코미디언 조진세가 합류한다. 특히 조진세는 체대 출신이자 농구 2부 리그 출전 경험자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코치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KBL에서 가드로 활약했던 김태술 코치를 영입하며 감독 서장훈과 코치 전태풍 김태술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시즌1 후반부 매니저로 합류했던 산다라박 역시 시즌2에도 함께하며 팀에 활력을 더한다.
시즌2 아시아 제패 상대국은 아시아 농구의 중심지 대만이다. 약 1만 5천 석 규모의 관중이 운집하는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두 번째 국가 대항전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역시 '열혈농구단' 시즌2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국내 리그전은 전 경기가 직관 경기로 진행된다. 라이징이글스가 목표로 하는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뜨거운 순간들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직관 경기 티켓은 오는 3월 31일 저녁 8시 YES24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열혈농구단' 시즌2는 2026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송되고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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