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행사 개최…다문화 청소년 지원
  • 문은혜 기자
  • 입력: 2026.03.30 09:01 / 수정: 2026.03.30 09:01
국내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탈북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신설 예정
기아 지속가능경영실 이덕현 상무(첫번째 줄 왼쪽에서 6번째),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첫번째 줄 왼쪽에서 7번째) 등 관계자들과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기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 이덕현 상무(첫번째 줄 왼쪽에서 6번째),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첫번째 줄 왼쪽에서 7번째) 등 관계자들과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기아

[더팩트 | 문은혜 기자] 기아는 지난 28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에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2기 수료식 및 3기 입학식 행사인 '하모니 데이'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하모니 데이에는 2기 수료생들과 3기 입학생 및 학부모들을 비롯해 성평등가족부 원민경 장관,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이덕현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과 협력기관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다문화 청소년들의 진로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실제 직무 경험을 통한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2회씩 운영 중이다. 올해 수료식에서는 2기 교육생들의 진로 탐색 여정과 성장 과정을 담은 특별 제작 영상 상영 등 식순과 우수 수료자 5명에 대한 장학금 시상식이 진행됐다.

기아는 올해부터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에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을 신설해 탈북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특히 탈북 과정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25명의 다문화 청소년과 18명의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반기는 4~8월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된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올해부터 하모니움 지원 대상을 탈북 청소년까지 확대해 더 넓은 범위의 미래 세대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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