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대전 공장 화재 희생자 조문 "국회 차원 지원·법안 처리 협조"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3.27 14:18 / 수정: 2026.03.27 14:18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2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한 뒤 헌화한 후 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안전공업 직원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예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2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한 뒤 헌화한 후 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안전공업 직원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7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장 대표는 이날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면밀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회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회에서 산업현장 안전 관련 법안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장 대표는 "이러한 사고에 대한 법안은 누가 발의했는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미 발의된 법안이 있다면 신속히 심사해 실효성 있는 내용이 담길 수 있도록 국민의힘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조문 이후 이장우 대전시장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사고 수습 상황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화재로 희생된 근로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운영 중으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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