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경북 울릉군의회가 제9대 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울릉군의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공식 회기로, 군민 생활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 심사와 군정질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 심의될 주요 안건은 민생 안정과 행정 효율성 제고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울릉군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울릉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릉군 리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울릉항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군계획 조례 △건축물관리 조례 등 지역 개발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안건들도 함께 심사한다.
이상식 울릉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이 모두 마무리된다"며 "지난 4년간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 준 공직자, 그리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울릉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며 "임기가 끝난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울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9대 울릉군의회는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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