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 변우석에 당돌한 청혼…로맨스 신호탄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3.26 10:09 / 수정: 2026.03.26 10:09
노상현·공승연, 거부 세력으로 등장
4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MBC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M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서로에게 점차 스며든다.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26일 계약 결혼으로 얽힌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티저를 공개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영상은 이안대군을 향해 "저와 혼인하시지요"라고 청혼하는 성희주의 당찬 미소로 시작한다. 학벌과 맷집, 능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성희주의 당돌한 자기 어필에 이안대군도 "거절할 수 없지"라며 이를 받아들인다.

이후 두 사람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당당히 손을 잡고 연회장에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등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는 세력도 등장한다.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 분)는 이안대군에게 성희주를 왕실에서 멀리 밀어내 달라고 요청하고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은 민정우에게 두 사람의 혼인에 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압박한다.

정계와 왕실을 각각 쥐고 있는 두 사람이 결혼을 반대하는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서로를 바라보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눈빛에는 점차 다른 감정이 스며든다. 온갖 견제 속에서도 끈끈한 부부 케미를 보여줄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가 모인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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