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24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홍종완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연평도 포격, 제2연평해전, 천안함 묘역을 차례로 찾아 희생자를 기렸다.
김 지사는 방명록에 "온 몸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영웅들, 그 헌신과 용기를 영원히 새기겠다"고 적었다.
충남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를 비롯해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고 박보람 중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이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 주요 안보 사건을 기리고 55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2016년 정부기념일로 지정됐다. 매년 3월 넷째 금요일 국가 차원의 추모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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