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고양=양규원 기자] 중부대학교는 무신사리테일서비스와 지난 20일 경기 고양창의캠퍼스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패션·뷰티·엔터테인먼트·경영 분야 학생들의 현장 중심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중부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이 실제 직무 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표준현장실습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미옥 중부대 대외협력처장, 류규하 중부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최영순 중부대 뷰티패션비즈니스학전공 학과장과 박대성 무신사리테일서비스 대표를 비롯, 장승연 인사팀장, 이재호 채용파트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표준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확대 △산업 수요 기반 실무 프로젝트 공동 운영 △기업 전문가 특강 및 직무 멘토링 △패션·뷰티·콘텐츠 분야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경기RISE 사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부대는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이 동시에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함께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부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처장도 "대학 교육은 산업 현장과의 연결 속에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의 오프라인 유통 및 리테일 운영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무신사 스토어를 비롯해 편집숍(무신사 스탠다드, 무신사 테라스 등)과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옴니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패션·라이프스타일 산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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