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농기계 안전관리 강화…봄 행락철 교통사고 선제 대응
  • 김성권 기자
  • 입력: 2026.03.23 14:37 / 수정: 2026.03.23 14:37
경북경찰청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로 위 안전 확보 및 농기계 사고 예방 집중 추진기간’을 설정 운영한다. /경북경찰청
경북경찰청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로 위 안전 확보 및 농기계 사고 예방 집중 추진기간’을 설정 운영한다. /경북경찰청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지역에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상북도경찰청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경북경찰청은 2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 행락철 맞이 도로 위 안전 확보 및 농기계 사고 예방 집중 추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나들이 차량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 준비기가 겹치면서 고령자 농기계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데 따른 선제 대응 차원이다.

경찰은 기간 주요 관광지와 지방도로를 중심으로 사고다발이 예상되는 구간에 교통관리와 순찰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과속과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교통방송과 협업해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라디오 방송을 하루 3회 송출하는 등 운전자 대상 안전 홍보도 병행한다.

농기계 관련 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된다.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고령자 밀집 지역을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야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반사판 등 안전물품도 적극 보급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봄철은 나들이 차량과 농기계 운행이 동시에 늘어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모든 운전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은 앞으로도 계절과 시기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분석해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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