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기획예산처, 국가 대도약 컨트롤타워로 핵심 역할 수행 할 것”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6.03.23 12:18 / 수정: 2026.03.23 12:26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운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운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박 후보자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기획예산처가 나라의 곳간지기를 넘어 대전환기를 맞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설계자이자 국가 대도약을 이끄는 컨트롤타워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를 넘어 국회와 정부를 잇는 견고한 가교로서 첨예한 이해관계를 하나로 묶어내는 정치력을 발휘해 기획예산처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겠다"며 "국가의 대혁신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운명을 개척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면한 위기 대응을 넘어, 대한민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눈앞의 현안에 매몰돼 구조적 위기를 방치한다면 변화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조적 리스크를 정면 돌파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미래전략의 '사령탑'이 되겠다"며 "구조적 복합 위기의 사슬을 끊어내고 국가 백년대계를 세울 '그랜드 디자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박 후보자는 "국가 곳간은 정부의 전유물이 아니다. 재정 운영의 전 과정에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 국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재정'을 구현하겠다"며 "국민의 혈세가 어떻게 쓰이는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재정 민주주의 기틀을 확고히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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