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화재 현장 및 공장 '압수수색'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3.23 10:08 / 수정: 2026.03.23 10:08
지난 20일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진화작업이 끝난 공장 모습. /정예준 기자
지난 20일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진화작업이 끝난 공장 모습.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14명의 사망자와 60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대전시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돌입했다.

23일 대전경찰청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총 60명의 수사인력을 투입해 화재가 발생한 문평동 본사 건물과 대화동 공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날 투입된 인력은 경찰 40명, 노동청 20명이 각각 투입됐으며 이들은 현장의 안전관리 및 소방관련 서류,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물품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서는 한편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0일 대전 대덕구 문평동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공장인 안전공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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