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민생 추경 드라이브…"산불 피해 복구 최우선"
  • 김성권 기자
  • 입력: 2026.03.19 08:51 / 수정: 2026.03.19 08:52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점검하며 안전 대응 체계 강화 요구
18일 안동시의회가 2026년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안동시의회
18일 안동시의회가 '2026년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안동시의회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의회가 추가경정예산과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지역 현안 대응에 나섰다.

안동시의회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계획과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경제 회복과 재난 대응, 대형 행사 준비 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특히 2026년 제1회 추경예산과 관련해 산불 피해 복구와 민생 안정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재정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또한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 상황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성화 봉송과 안치식 등 세부 일정 점검과 함께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업 분야에서는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기술개발과 관련한 연구개발(R&D) 공모 사업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농업 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 의장은 간담회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와 책임 있는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며 "모든 시정 사업에 시민의 뜻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시의회는 이번에 논의한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추경예산 심사와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t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