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구교환, 꿈 향한 거침없는 질주…강렬한 패기
  • 최수빈 기자
  • 입력: 2026.03.17 11:06 / 수정: 2026.03.17 11:06
티저 포스터 공개
4월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출연하는 배우 구교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 출연하는 배우 구교환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구교환이 자신의 가치를 함부로 재단하려는 세상을 향해 카운터펀치를 날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연출 차영훈, 이하 '모자무싸') 제작진은 17일 사회에 맞서는 황동만(구교환 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는 인간이 평화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포스터 속 황동만은 카메라를 움켜쥔 채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 바닥 뜨는 게 맞다" "될 리가 없다"는 냉소적인 시선에 맞서 "내 인생이 왜 네 마음에 들어야 되는데요?"라고 되받아치는 황동만의 반항적인 면모가 눈길을 끈다.

이는 성공이라는 단 하나의 기준으로 개인의 삶을 평가하는 사회를 향한 통쾌한 반격이다.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는 황동만의 에너지도 느껴진다. 과연 20년째 지켜온 그의 꿈이 세상의 편견을 넘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황동만의 20년은 세상의 기준으로 재단한 정체된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도 무가치함을 느끼는 열등감의 시간마저 꿋꿋하게 싸우며 단단한 내면을 쌓아온 과정"이라며 "세상의 제동에도 굴하지 않는 황동만의 거침없는 질주가 인생 적신호에 불안한 우리들에게도 기세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 자신한다. 공감하고 응원하게 될 황동만의 가치 있는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모자무싸'는 오는 4월 18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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