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야산서 화재 발생…헬기 7대 긴급 투입
  • 김성권 기자
  • 입력: 2026.03.10 14:52 / 수정: 2026.03.10 14:52
산림조합장례식장 앞 야산서 불…인명 피해 없이 진화 작업 진행
10일 오후 1시 6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산림조합장례식장 앞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7대의 진화 헬기가 투입돼 공중에서 물을 투하하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10일 오후 1시 6분쯤 경북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산림조합장례식장 앞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7대의 진화 헬기가 투입돼 공중에서 물을 투하하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봉화=김성권 기자] 10일 오후 경북 봉화군 봉화읍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쯤 봉화군 봉화읍 적덕리 산림조합장례식장 앞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접수 7분 만인 오후 1시 13분쯤 현장에 도착해 초기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현장에는 소방 헬기 3대, 산림청 헬기 1대, 임차 헬기 3대 등 총 7대의 진화 헬기가 투입돼 공중에서 물을 투하하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봉화소방서 출동대(신대팀 포함)와 산불진화대, 산대단 등 진화 인력이 현장에서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 대응 중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청 구조대가 봉화소방서에 전진 배치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는 "산에서 불꽃이 보이고 산등성이가 타고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당국은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소방 차량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현장 주변 통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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