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역도팀, 전국실업선수권대회 금 4·은 2 획득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03.10 07:58 / 수정: 2026.03.10 07:58
정한솔 3관왕·이양재 금 1·은 2…강팀 저력 입증
아산시청 정한솔 선수가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아산시청 정한솔 선수가 2026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아산시청 역도팀이 '2026년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실업 역도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나흘간 열렸으며, 전국 실업팀 소속 선수들이 체급별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아산시청 역도팀은 남자 일반부에 이양재(109㎏ 이상급), 정한솔(75㎏급), 홍순용(60㎏급), 윤여원(65㎏급), 나상현(95㎏급) 선수가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정한솔 선수는 인상 140㎏, 용상 185㎏, 합계 325㎏을 기록하며 인상·용상·합계 모두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양재 선수도 용상 222㎏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인상 180㎏, 합계 402㎏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팀 성적에 크게 기여했다.

이형도 아산시청 역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규관 아산시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이 아산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전국 단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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