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전남 여수시가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 이행률 제고를 위해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회의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담당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 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59개 실행과제의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일정과 보완 사항을 공유하며 실행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현재까지 해양치유 어싱대회, 일레븐브리지 마라톤 대회, 여수 해양마라톤 대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장수만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등 8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 가막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장수만 국가지질공원 지정, 여수해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 전략 수립, 광양만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묘도 친환경 수소 거점 개발 등 주요 과제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UAM과 위그선 등 미래 신산업 분야는 사전 준비 단계로 기반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 추진 시 여수만 르네상스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여수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모든 실행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계획의 성과가 시민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부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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