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위기청년 일경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취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과 경계선지능 청년 등에게 맞춤형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도는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을 맡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참여자 모집과 선발, 사전 교육을 담당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기관 내 인턴십 제공과 멘토 지정, 승강기기능사 직무교육과 실습을 지원한다.
도는 이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권역별 거점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남부 2곳, 북부 1곳 등 모두 3개 기관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 나와봄센터 운영에 나선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위기청년의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권역별 거점 수행기관과의 연계로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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