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주 4.5일제 참여 기업 모집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3.04 09:23 / 수정: 2026.03.04 09:26
노동자 1명당 월 최대 27만 원 임금 보전 장려금 지원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홍보물. /경기도일자리재단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 사업 참여 기업 모집 홍보물. /경기도일자리재단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7일까지 주 4.5일제 시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노사 합의를 통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되 임금은 삭감 없이 유지하는 구조로 주 4.5일제를 운영한다.

현재 도내에는 지난해 선정한 기업 97개사와 1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은 노동자 1명당 월 최대 27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받는다. 또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한도에서 근로시간 단축 정착을 위한 맞춤 컨설팅과 근태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재단은 올해 신규채용장려금을 새로 도입했다.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공백을 완화하고 고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조처다.

신규 근로자를 채용하면 1명당 월 80만 원을 최대 6개월 동안 지원하는 방식이다.

상시근로자 300명 미만의 도내 중소·중견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 문화가 지역 산업 전반에 자리 잡아 기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