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글로벌 직접판매 기업 애터미와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달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오는 2029년 2월 28일까지로, 2026년 아시안게임과 2028년 올림픽 기간이 포함된다.
협약식에는 윤용순 애터미 대표이사,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주봉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했다.
선수단에 지원되는 제품은 애터미 '헤모힘'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면역 기능 분야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을 받은 첫 사례로, 면역 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을 동시에 인정받은 이중 기능성 원료라는 게 애터미 측 설명이다.

협약식에는 세계랭킹 1위 남자복식조인 서승재·김원호와 여자 단식 세계 정상인 안세영도 참석했다.
안세영은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국제대회에서 30연승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애터미 측은 헤모힘이 반도핑 인증을 획득해 엘리트 선수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용순 애터미 대표는 "국책 연구로 시작한 헤모힘이 단일 제품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했다"며 "국민 건강을 넘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까지 지원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을 갖춘 제품 지원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대표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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