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강 의원은 법원에 출석하며 "이런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던 2021년 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게 공천헌금으로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강 의원은 자신의 보좌관 남모 씨가 김 전 의원에게 1억 원을 받았지만 곧 돌려줬다는 입장이며, 김 전 의원과 남 씨는 강 의원이 공천헌금을 요구해 직접 1억원을 받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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